arirangled 2008. 2. 2. 21:51

   길        1985年 6月 naryseo

 

길은 멀고 험해도

가야할 길이기에

쉬지 않으련다.

 

그래서 언젠가는

내 걸어온 길을

뒤돌아 보며

회상하련다.

 

그리곤 말하련다.

나는 그 멀고도

험한 길을 

걸어 왔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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