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캐패시터1F(패럿)=1,000,000uF(마이크로패럿)을 3개를 직렬로 연결했다. 내전압이 5.5V로 낮다.차량축전지 12VDC를 인가하면 내전압이 낮아 파괴된다.그래서 3개를 직렬로 연결하였다.용량은 1/3로 감소한다. 0.33F이다. 용량을 키우기 위해 5줄을 했다. 약1.7F(패럿)이 된거다. 흐르는 전류를 고려해서 선재의 두께를 큰것으로 납땜을 해야한다. 이걸로 뭘하냐고? 자동차의 시거잭에 꽂는다.극성을 잘 맞추기 위해서 시거플러그만 시거잭에 꽂고 테스터기로 전압을 측정해 보았다.14.3V정도로 높게 걸리고 마이너스측을 알게되었다.
시거플러그의 앞에 꼭지부분은 플러스측이고, 측면 2개소는 마이너스측이였다. 인두기로 납땜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제대로 충전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발광다이오드(LED)를 달았다.그냥달면 LED내의 반도체칩이 열화되어 파괴됨으로 저항기를 직렬로 달아 적정하게 전류가 흐르도록 했다.
[납땜이 완료된상태]
[납땜후에 LED와 저항기를 추가]
[휴대에 불편하여 쿠션패드로 감쌈]
[멋을 내기위해 은박지로 감쌈]
드디어 완성이다. 자동차의 시거잭에 꽂았더니 파워가 장난이 아닌것 같다.소음도 줄어드는 것 같고 RPM변동이 느껴진다. 엔진점화시나 오디오출력이 큰 경우,시동을 정지시에 네비게이션의 초기화가 안되게 지연하는 장점이 있다.(글쎄?)
다만 발광다이오드는 없는 것이 좋다. 슈퍼캐패시터가 방전되어 차량을 시동하는 경우에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슈퍼캐패시터는 가격이 비싸다. 하지만 연비를 개선하고 소음을 감소하며 차체출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하루를 사용하고 다른사람에게 무료로 주었다. 너무 감사함으로 마음이 흐믓했다.
이제 내가 쓸것을 하나 더 제대로 상품가치가 있게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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