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가로등 5

태양광 가로등

행복정원에 태양광가로등이 설치되었다. 장비가 들어가지 못하는 곳은 두 명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태양광 패널 거치대를 끌어올려 등주에 삽입해 작업을 했다고 한다. 여러 사람의 수고가 있어 야간에도 정원을 산보하며 힐링할 수가 있게 되었다. 무선으로 조명연출까지 가능한 상태로 제어장치를 설치했다. 이동체감지센서를 사용해 디밍제어를 해서 포토존을 비추도록 지중바 등을 매설하는 것으로 했다. 야간조명연출이 기대가 된다.

어린이 물놀이터

태양광가로등 설치지역인 익산서동농촌테마공원 어린이 물놀이터를 방문했다. 아침 일찍부터 물놀이 기구 설치로 분주한 인부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사진을 연신 찍으니 현장소장 같은 사람이 다가와 어떻게 왔냐고 물어왔다. 태양광가로등 업체에서 왔다고 했더니 알겠다는 듯 돌아갔다. 아마도 공무원 감독관이라도 되는 것으로 알았던 모양이다. 주말에도 쉬지않고 공사현장에 나오는 공무원이 있던가? 그런 공무원이 있다면 최고인데 현실과는 먼 얘기다. 복지부동 탁상행정이 기본 일것이다. 개선 보다는 이대로가 좋다고 생각하며 철밥통임을 자랑스러워 할 것이다. 공무원도 근속기간을 이십년으로 줄여야 한다. 그래야 사회발전이 있다.

태양광가로등_횡단보도등

태양광발전의 가로등과 횡단보도등을 제작해 설치를 하려고 한다. 도로확장공사 구간에서 거주 주민들이 교차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이 빈번해서 처음으로 제안을 해서 5개소의 공사 시행을 하게 되었다. 가로등과 횡단보도등은 120와트 소비전력이다 보니 태양전지패널은 일반 발전용의 500와트급을 적용했다. 무게가 삼십킬로그램에 달한다. 이러다 보니 거치대의 무게도 고려해 등주를 216파이 외경의 것을 적용했다. 기초대는 무게가 850Kg정도이다. 기초대 베이스는 두께가18mm이다. 금속제는 모두 스테인리스 304재질이다. 우선 기초대를 매설했다. 절반의 설치공사가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바람이 많이 부는 개활지나 다름없다 보니 튼튼하게 할수 밖에 없었다. 고출력으로는 국내최초가 아닌가 싶다. 안전모를 착용하지..

태양광LED가로등

익산시의 만경강변 도로를 자동차로 주행하다 태양광LED가로등이 눈에 띄어 주차장에 정차를 하고 사진을 찍어 보았다. 대체로 간단하게 제작이 된 상태였다. 등주의 1단부와 2단부는 시보리 작업된 것을 사용했고 하단부 점검구는 파이프레이져 가공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었다. 태양전지패널부의 고정은 너무 단순하게 제작된 것으로 보여 줌인해서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희안한 것이 태양전지 패널 거치대의 방향을 틀어 해가 비추는 방향으로 회전이 불가능한 2단부 몸체와 용접된 구조였다. 게다가 고정볼트는 의미없이 부착되어 있었다. 어느 회사에서 제작을 한 것인지 궁금해졌다. 익산시 관내업체라고 생각되었다. 이렇게 외형이 허접해서야 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80와트급의 가로등기구를 적용한 상태였다. 태양전지는 150..

태양광발전LED가로등기구

태양광발전장치와 LED가로등기구가 통합된 것을 구상해 제작, 설치를 했는데 많은 사람들의 수고가 있었다. 무슨 일이든 여럿이 함께 노력해 이룰 때가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함께 결과를 이룬 모든분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다. 혼자 였다면 아마도 머릿속에 생각뿐...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을 것이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답고 밝은 세상! 상부상조! 동고동락! 브라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