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어디?
전북 부안의 격포항이다. 아래사진은 유명한 채석강이다. 바닷물이 바위에 침식을 일으켜 생긴 작은 동굴들이 많다.
근처에는 각종 펜션들이 바닷가 주변을 자리하고 해수욕장이 즐비하다. 유명하다는 대명콘도가 바로 근처에 위치한다. 휴일이고 유월 초순이다 보니 아직은 한산하다. 고무보트를 신나게 질주하는 모습이 보이고 부부간에 낚시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취미는 아닌듯 하다.
바닷 바람이 시원스레 불어온다. 답답한 속이 확 풀리는 느낌이다! 가끔 머리를 식혀야 하는데....,머리가 너무 뜨거운게 현실 아니던가? 일 때문에 방문했지만 일거양득을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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