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도면을 제대로 작도한 경험이 없다. 오토캐드 화면을 열고 무작정 하다가 막히면 물어봐서 처음으로 제작을 시도해봤다. 레이져 절단 장비 가공 보다는 NCT 타공장비로 가공한 것이 저렴하다기에 견적을 받아 NCT장비로 진행을 했다.
원판의 사이즈도 몰랐는데 업체 대표에게 물어봤더니 2527*1562mm라고 한다. 두개를 제작했다. 두께와 질량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5mm두께의 알루미늄 판재를 적용하는 것으로 했다.
그런데 업체에 들렀더니 절곡이 안된다고 투덜대는 소리가 들렸다. 너무 판재 두께가 두껍다고 한다. 3T면 어떻게 하는데 5T라 어렵다고 볼트너트 채울 구멍만 맞추어 절곡을 해달라고 했다. 너트산을 내려다 보니 두꺼운 판재를 적용한 것이 실수다. 중량은 너무 무거웠다. 다음에는 절반이하로 낮추고 보강살을 추가하는 방안으로 해야 겠다.
태양전지는 플렉시블을 적용한 40Watts*2PCS=80WH를 고려했다. 아래 사진은 일반 강화유리재로 중량이 무겁다.
전기생산량 일평균발전량은 우리나라의 경우 사계절이 있어 평균 4시간정도이다. 많아야 320W이다. 50W의 LED등기구를 켠다면 6시간밖에 사용을 못한다. 이동체감지센서와 인체 적외선 열감지센서를 사용하여 자동으로 밝기조절을 하는 것을 고려했다. 평상시에 15W정도로 대기하다 감지되면 최대50W의 출력을 내도록 하는 것과 시간대별 밝기를 자동으로 제어하여 축전지의 용량증가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감소하는 방안으로 구성했다.

태양전지는 대부분 중국산이라 직구를 선택했다. 알리 익스프레스를 통하니 배송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린다.
플렉시블 태양전지패널은 중량이 작아 가볍고 유연하다고 한다. 효율은 실리콘태양전지에 비해 조금 낮다. 한번도 사용해 본 경험이 없는지라 실물이 기대된다. 주로 캠핑카나 요트등에 활용되는 태양전지다.
제작이 완료되면 공원등으로 공장에 우선 시범설치를 해서 필드시험을 하려고 한다.
태양전지의 중량이 4Kg이상으로 무거워 가볍고 유연한 태양전지로 교체를 생각했다. 40W급을 해외직구하여 실제 확인을 해보니 30W급이었다. 25%가 과대광고다. 앞으로는 너무 믿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