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등주 제작

벤딩업체에서 구멍이 뚫린 부위를 스킵하지 않고 벤딩을 해서 찌그러지는 문제가 발생되었다.
업체를 방문해서 홀가공부를 피해서 벤딩을 해달라고 했다. 그런데 43파이로 천공한 구멍 주변이 찌그러지고 난리가 아니다.
43파이 홀도 수동으로 작업해서 정중앙에 뚫려 있지 않았다. 한쪽으로 치우쳤다. 등기구를 설치하면 등 위치가 틀어지게 된다.

상부절단부의 구멍만 중앙으로 해서 벤딩을 하라고 했다. 파이프홀 43파이 부위는 벤딩스킵을 해달라 했다. 1차벤딩으로 하는 것을 1차 2차로 두대의 벤딩기를 사용해 작업이 진행되었다. 1차는 파이프 상단부를 실시하고 2차는 하단부를 작업진행 되었다.
43파이의 잘못 천공된 것과 관련해 홀가공처에 42.7파이의 절단된 파이프 암대를 넣어 센터에 맞추고 용접, 연마작업을 해달라고 했다.
파이프 레이져는 가공처의 실수로 엉뚱한 곳에 천공을 해서 이를 용접하고 연마작업을 하고 또 천공을 했으나 중앙에 맞추지 않고 작업을 해서 문제가 발생되었다. 사전 레이져 가공된 부분품 용접까지 부탁을 해서 등주제작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점 일이 커졌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에는 이런 실수는 없도록 해야 겠다.
경험이 자산이다.

단길이 벤딩기로 1차 벤딩실시

2차로 장길이 벤딩기로 벤딩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