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급속충전기에 대해 지식이 없다 보니 궁금해 사진을 찍고 외부 구조를 살펴봤다. 전기료에 비해서는 매리트가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된다.
수년후에는 전기차 이외의 제품도 충전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급속충전기는 완속충전기와 다르게 직류전압 380VDC~400VDC가 직접 차내부의 배터리와 접속된다. 완속충전기는 교류220VAC를 공급하여 차량내부의 교류를 직류로 변화하여 충전제어하는 충전제어기를 거쳐 배터리 충전을 하게 된다. 이러다 보니 공급전원이 시간당 3KWh~7KWh이내이다. 완속충전기는 전기업자에게 맡겨 일백만원 이상을 주느니 인터넷쇼핑몰에서 오십여만원 주고 구입해 분전함에 누전차단기를 달고 개인이 설치하는 것이 좋다. 이때는 전선의 굵기와 누전차단기는 부하를 고려해 구입, 설치해야 한다. 실외 설치에는 방수함을 사용하는 것이 감전사고 예방에 좋다. 누전차단기도 1차측의 누전에는 해당 사항이 안된다. 2차측의 누전에만 동작한다.
급속충전의 경우는 시간당 50KWh정도로 충전된다. 충전기 가격도 이천만원 이상으로 높다.
충전제어는 충전기와 차량간의 통신으로 충전전압, 충전전류, 배터리 온도를 체크하며 충전제어가 이루어지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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