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태양광발전은 많은 기전력의 향상을 가져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태양광발전의 효율은 사십 년 전과 동일하게 변함없는 에너지 변환 효율의 기술적인 한계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그것은 아마도 동일한 환경에서 바라보는 시각에서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연구에 치중해서 초래된 현상의 하나라고 본다. 사십 년 전에 나는 태양전지를 생산하는 공정 중에 가장 중요하다는 반도체 기초인 PN접합공정 일인 확산공정 일을 했었다. 당시 느끼는 감정은 장미 빛의 세상 에너지 혁신이었다. 태양빛을 전기에너지로 변환을 한다고 하니… 너무 놀라웠고 게다가 이것은 새로운 세상을 보게 하는 한줄기 빛이었다. 태양전지가 아닌 광소자로 무궁한 발전이 초래되는 일이기도 했었다. 태양전지의 원리를 이용한 포토다이오드와 적외선 필터를 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