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양세 나는 내 모양세로 일관했다. 어쩌면 나 스스로 그것이 다른 이를 좋게 하는 것이라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내 표현만 하면 그것이 좋은 것 인줄 알고 표현하려 애쓴 내 젊은 청춘의 시각이 부끄러워 하고 있는 것 같다. 다른 이의 눈물마져 내가 사랑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표현마져 시려 가슴 태우.. 자유기고(Etc.) 201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