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올해에도 어김없이 화분에는 동백꽃이 피었다.지난해에는 많은 송이들이 피었는데 올해에는 단 한송이 뿐이다.그래선지 유난히도 색이 짙다.키는 그리 크지 않지만 어느새 삼년이 넘어선지 꽤나 실하게 컸다. 정성을 들여 돌보면 오히려 시들시들하다.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어 오늘 사진을 찍었다. 今.. 자유기고(Etc.) 200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