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 레벨을 감지하여 계전기를 동작시키는 모듈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검색하니 습도나 빛과 온도변화 제어용으로 사용되는 기판조립모듈이 있어 사용하기로 했다. 아마도 비교회로 LM393 IC를 적용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물품을 받고 보니 맞았다. MCU IC를 사용할 정도의 제어는 아니었다. 부품을 구입해 조립, 제작하면 손실비용이 크게 발생한다. 해외직구를 하려다 보니 납기가 너무 오래다. 국내 온라인 전자부품판매업체에서 검색하니 있어 구매를 했는데 물건 도착이 지연된다. 기다리기가 답답해서 사십년정도 가장 오래된 전자부품상을 찾아 어렵게 스테인리스 재질의 수위센서를 한개 구입했다. 육만엔이란다. 가수 정태춘의 "나 살던 고향" 노래 가사도 아니고 육만엔은 아니고 육천엔은 너무 비싸다. https://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