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야만 한다. 오늘도 하루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아니 어쩌면 나의 하루는 이대로 멈추어주길 바라고 뭔가에게 아쉬움 보다는 나의 행위를 변명하기 위한 하소연... 아님 푸념이나 하고 싶지나 않는지? 마음이 허전하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밀려온다. 고향! 눈물나게 가고픈 내 그리운 고향! 언제나 고향생각하.. 자유기고(Etc.) 200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