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 필답형 시험공부는 전혀 하지 않고 평소실력으로 보았다. 아마도 자격증을 취득해도 마땅히 용도가 없고 다른 재미있는 할 일이 많다 보니 내 스스로 열정이 식어 그런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타종목 기능장 실기 필답형을 보는 사람들과 더불어 전자기기기능장 실기 필답형 시험을 주어진 1시간 30분에서 1시간만에 응시해서 봤다. 이러다 조금 지나면 응시자가 없어서 종목이 사라질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앞으로 주관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전기기능장 하고 전자기기기능장을 합쳐서 전기전자기능장이라는 종목으로 시행하는 것이 현실적이라 본다. 문제출제도 산업기술 발전의 현실을 반영 못하고 있어 아쉽게 생각된다. 시험 응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반영, 개선해야 한다. 묵묵히 한길을 가고 있는 전자기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