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고(Etc.)

아메이요코와 우에노공원입구

arirangled 2008. 4. 29. 18:52

도심지에 형성된 시골장터를 느끼게 하는 곳 입니다.우에노 역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생선가격도 싸고 시계가격도 싸고 모든 물건이 싼 곳입니다. 골프채가 9,000엔정도로 저렴하고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동경에서 유명한 곳 입니다.

 특이한 것은 와사비를 비스켓,사탕,초코렛으로 만들어 팔고 있어서 샘플을 맛을 보았는데 ㅇ~ㅋ!카라이(맵다)!!! 점심은 노상에서 먹을수 있는 생선회밥을 먹었다.1,000엔이였다.다코야끼(문어발이 속에 든 달지 않는 지짐이 호두과자)를 먹었는데 4개에 200엔이였다.까딱했으면 입천정이 홀라당 댈뻔했다.다코야끼에 소스를 뿌리고 위에다가 가츠오(훈제다랑어를 말려 대패로 밀어 깎아 나무같은 모양으로 시원한 육수국물을 우려낼때 등 여러가지 일본요리에 사용되는 재료 )를 뿌려 얹어 먹었다.참!일본에서 먹는 이맛이 본래의 맛이다.한국에서 파는 것은 이맛이 아니다.아래사진은 휴대전화로 찍은 것이라 흐릿하다.방과후에 중학생들도 많이 찾는다.초코렛 가게 앞에는 1000엔을 들고 사기위해 줄을 서있는 학생들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아래사진은 우에노 공원입구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다.전차가 지나가는 것과 초상화를 그리는 사람들도 눈에 들어온다.우측이 바로 아메이요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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