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GHz마이크로웨이브센서

X 밴드 대역

X-Band	10.525 GHz +/- 25 MHz
K-Band	24.150 GHz +/- 100 MHz
Ka-Band	34.700 GHz +/- 1300 MHz
Laser	904nm, 33 MHz bandwidth

의 10.5기가헤르츠(GHz) 마이크로웨이브 센서를 조립을 시키고 동작확인을 본 daum 모듈을 분해해 보았다.우웅~대단하다!알미늄 다이캐스팅제의 차폐덮개에 내부 송수신 전파가 상호 간섭이 없도록 벽을 쌓듯이 막아 놓았다.그런데 계측기가 없으니.....,보는 것으로 만족해야했다.아니 가만 나도 한번 제작 도전을 시도해봐? 도전하면 성공 가능성이 있지 않은가? 새로운 것을 한다는 것 그 자체가 중요한것 아닐까?그것도 남들이 도전하지 않는 분야를 말이야!!!시간낭비라고?돈이 안된다고?엔지니어가 뭐 돈을 생각하나?일의 성취감은 돈 주고도 못산다.장비가 없으면 학교에 노는 장비 빌려서라도 해야지.

그런데 만들면 뭐할지는 모르겠다.우리나라는 워낙 대응이 늦어서 이것을 승인이라도 내줄 통신법이 아직도 뒤쳐져 마련되지 않았을텐데.....,이것을 어떻게 시험해야지요?라고 할지도....., 

http://hirotaka929.cocolog-nifty.com/blog/2008/04/doppler_senser_.html

 

rf디자인하우스의 내용중에서

초고주파에서는 단순히 L,C 소자를 이용하기 보다는 microstrip + 가변 capacitor(varactor)의 조합으로, 주파수 튜닝이 가능하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Microstrip 공진기는 LC 공진기처럼 inductor와 유사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Microstrip 공진

마이크로스트립 선로를 이용한 각종 공진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다양한 마이크로 스트립 공진기가 존재하는데, 이중 hair pin 형태가 튜닝이 쉽고 기능성/집적성이 뛰어나서 애용되는 편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저 위의 그림처럼 단순히 달랑 마이크로스트립만으로 공진기를 구성하고, varactor를 함께 이용하여 주파수가변형식으로 구성하기도 합니다.

▶  DR (Dielectric Resonator)

고주파에서 상당히 애용되는 공진기가 바로 DR(유전체 공진기)입니다. 모양새는 주로 아래와 같이 원통모양의 DR을 microstrip 선로 옆에 적당한 위치에 배치함으로써 선로와 함께 특정주파수의 공진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의 장점은 온도안정성이 좋고, 높은 Q값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시장에는 다양한 유전율과 크기의 DR들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아래기판은 네오틱스사에서 일본의 추월전자키트 회로를 데드 카피하여 만든 것을 구입한 것이다. 일본의 아키하바라에 추월전자(아키츠키덴시)에 가면 키트를 사려는 사람이 북새통을 이룬다.

 

마이크로웨이브센서 모듈의 케이스이다. 공진주파수조정과 송신과 수신부를 분리하고 후면으로 전파가 송신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아래사진은 일본의 아키하바라의 추월전자에서 구입한 키트이다.  도플러센서라고도 불리운다.

  아래사진은 도플러센서 모듈기판이고 동그란 세라믹공진자도 눈에 들어온다.

 아래사진은 도플러센서의 케이스 사진이다.

 

 

  

 

 

 도플러센서는 신일본무선사(NJRC)에서 생산하는 부품이다. 

 

 

  

 

 아래사진은 개발 1차 시제작품이다.

 

 

 

 아래사진은 개발 2차 완성품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