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게발선인장이 화려하게 피었다. 게발선인장은 바닷게의 발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생각된다. 화려하게 꽃이 핀 후에는 또 분양을 하기 위한 채비를 해야한다. 배수가 잘되는 마사토화분에 이식을 하는 것이 좋다. 배수가 잘되지 않으면 불어터서 쉽게 썩는다. 이식은 게발을 손으로 비틀어 먹듯 마디를 절단하면 된다. 게발선인장의 색상은 분홍색도 있지만 붉은색에 비해 그리 화려하지 않다.
아래 사진은 제비꽃이라고 한다.야생화의 일종인데 사월중순이면 산과들에 조금 그늘진 곳에 흔히 피는 꽃이다. 보라색으로 다른 나라에서는 흔하게 볼수 없는 한반도에만 자생하는 꽃이라고 생각된다?
아래사진은 민들레사진이다. 뿌리채 뽑아 잘 씻어 말려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음복하면 위장질환에 좋다고 한다. 그런데 쓰다.쓴게 보약이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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