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고(Etc.)

미국이 바라보는 남한!

arirangled 2009. 8. 23. 02:03

미국과 남한은 혈맹관계이다!

그러나 자국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자유와 평화를 위한 시대와는 현실적으로 거리가 멀다.서로가 윈윈하는 시대여야 하는데...과거에 집착보다는 자국의 실리를 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오늘날 미국이라는 나라는 강대국이지만 예전의 강대국 보다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외면적으로는 평화를 얘기하지만  내면적으로 자국의 실리추구를 위한 방향으로 전환되어 있다. 공산주의냐? 민주주의냐? 외치던 탈 냉전 시대를 지나 지금은 자국의 이익을 도모하는 실리주의에 치중하고 있는 것이다.

한미간의 동맹도 새로운 양상이 된 것이다. 미국의 의존도에서 벗어나려 할 때

마다 미국은 세계 도처에서 전쟁을 일으켜 왔다.

그것은 자유를 위한다지만 자국의 실리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이라크 같은 경우가 한 예이다.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를 생각하면 아무런 의미도 없다.

다만 자기나라의 무기를 수입하는 가장 최상의 고객이기 때문에 거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미사일, 핵무기 개발에 제동을 거는 것이 사실이다.아시아 전체가 핵무장을 한다면 미국으로써는 새로운 시장에 돌파구가 없는 것이다.북한과 한국과 일본이 동시에 핵무기를 보유하면 미국으로써는 아시아에서 입지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재래식 무기에 대해서 축소를 하고 핵무장을 하면 미국으로써는 더 이상 종속관계를 지속하지 못하는 부담을 갖게된다.

이런 측면에서 우리나라도 박정희 정권시절  핵무기를 개발하려 노력한 것이다. 일단은 핵무기를 개발하면 군사비용의 지출이 현저하게 감소한다. 육십만 대군이 문제가 아니다. 그 십분의 일로 감소해도 문제는 없다. 한마디로 전쟁이 일어나면 너 죽고 나 죽자라는 입장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은 한국의 무기 개발에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금번에 자국에서 발사하는 위성경우도 미국에서 협조가 없어 러시아 하고 김대중 정부시절 계약을 맺어 개발,발사를 하는 입장이라고 본다.

현정부는 친미 성향이 강해 의존적이다. 남한의 세계제일 교역국이 중국인데도

미국을 먼저 생각하고 영어 몰입교육을 하지 않나...당장에 영어를 하지 않으면  국민들이 죽나 호들갑이다.

군사정권하에서는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민주주의가 토착화된 지금은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 행동이다.공산주의, 사회주의,민주주의,....다 필요 없다. 배고파 봐라! 뭐가 생각나나....

MB정권의 과제이다. 등에 업은 것을 너무 생각할 필요는 없다.

우리국민들이 있는데....국민이 대통령을 뽑아서

종이 되여 열심히 국민을 위해 봉사하면 되는 것이다.

국민이 무식하다! 군사정권하에서나 가능한 얘기다.

지금은 고학력시대이다.

모든 것은 같은 민족끼리 해결하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다.

중국이 북한을 자치구로 하기 전에 남한에서 우리민족을 위해 아량을 베풀어야 하지 않나?

또 북한과 교류해 공동위성발사체를  개발해 쏘아라.

그러면 모든 것이 쉽게 풀리리라 내다본다.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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