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터널등기구를 조립해서 점등해 에이징을 실시하니 렌즈내부에 결로 현상이 발생되었다. 실내온도는 26도 정도였다. 에어컨이 주변에 있다. 렌즈 내부 결로 부위의 온도는 +13도가 더해진 39도 정도의 부근 온도 일것이다.
질소 가스를 충진하고 조립을 했어야 했나?
습공기가 많은 날씨에서 조립을 하다 보니 그런 것 같고 방열그리스 영향 같은데 이런 요인이 복합되어 나타난 것으로 생각한다.
뭔가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
한국도로공사 기술기준 의거해 선재는 2.5SQ, 3Core로 5미터 이상 길이로 하고 플러그 처리를 했다.
방진방수용 케이블 그랜드는
외부 충격에 강한 재질을 사용해야 함으로 플라스틱이 아닌 황동 재질을 채용할 예정이다.
터널등기구는 외부환경에 오염이 덜 되는 재질을 금년부터 적용되게 기술되어 있다. 스테인리스 재질이지만
STS304 보다 내식성에 강한 STS316강판재를 적용해야 한다.
보통 일본산업표준 JIS규격에 쓰여진 써스삼공사 SUS304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STS로 호칭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종래 알루미늄 케이스는 동절기 터널내 염화칼슘의 부착으로 인해 하얗게 오염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아래 사진의 LED터널등기구는 170와트급이다.
종래LED터널등기구 200와트급에 상당하는 광효율을 나타낸다.
전기에너지 절감을 기대 할 수 있다. 터널등기구는 24시간 상시 점등된 상태이다.
100와트급은 상시 점등과 주간 점등의 모듈조합으로 전력선 통신모뎀(PLC MODEM)으로 디밍제어가 되도록 구성된다.
점등해 에이징을 실시하는 상태에서 보안경을 끼고 PC렌즈의 볼트를 풀러 렌즈를 제거해 결로를 닦아내고 다시 렌즈를 체결부위에 올려 놓고 오분정도 건조를 시킨 후
볼트를 재체결해 결로가 생기는지 확인했으나 그런 현상은 없었다.습공기가 많은 상태에서 조립작업을 진행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 가능하다면 에이징 실시중인 상태에서 조립을 해야 내부결로 현상이 사라질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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