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배산공원

익산시의 배산공원이 변모하고 있다. 연주정 정상까지 편하게 올라 가도록 데크계단이 설치가 되어 있다. 야간에는 주차장 부터 소나무 군락지를 비롯해 산책로가 한층 밝아졌다.

종래는 야간에 우범지대와도 같았는데 밝아지니 건강을 위해 운동시설을 이용하고 산책하는 사람들도 늘었다.

지금도 산책로에 완전하게 조명이 밝혀지지 않은 곳이 많지만 금년내에는 산책로와 계단과 정상 주변에도 설치가 되어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계단과 정상부근은 화려한 야간 경관조명연출로 심미감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