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 및 제어장치

휴대형가시광도계

arirangled 2023. 3. 4. 09:54

중국산 광분석계를 직구 해 보니 그런대로 터치스크린에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조도와 색온도, 연색지수를 알수가 있어 매우 좋다. 일본산 일천만원대에 비해서는 정밀도는 떨어지지만 일백만원대로는 만족한다.

품질 좋은 조명제품 개발에는 PC와도 연동되는 소프트웨어가 제공됨으로 더욱 좋다고 본다.
언제 어디서든 조명품질을 바로 확인 할수가 있어 편리하다.

고효율에너지기자재 등기구 제품의 경우는 연색지수가 75Ra이상, 광효율은 115lm/W이상인데 광효율이 높은 발광다이오드(LED)패키지를 선택하다 보면 연색지수가 낮아 번번히 국가공인기관 시험에서 부적합이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렇다고 한항목에 이십여만원 정도 시험비가 소요되는 것을 시행하는 것도 경제적 시간적 부담이 된다.

제품설계단계에서 오류를 감소 할수가 있고 발광다이오드(LED)등기구 영업용으로도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중국산 저가 발광다이오드(LED)패키지로 제작된 백색 발광다이오드(LED)조명등은 대부분 연색지수가 고효율에너지기자재 기준 75Ra이상 보다 낮은 수준이다.

음식점, 대형마트, 의류판매점, 미술관, 공연장에서도 색감을 느낄수가 없는 경우가 너무 많다. 연색지수가 너무 낮은 조명등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발광다이오드(LED)는 밝고 전기세가 절감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정작 더 중요한 것을 간과한 경우이다.

이러다 보니 음식점에서도 색온도가 낮은 주황색등과 색온도가 높은 푸른백색등을 혼용하여 사용하게 된다. 음식이 맛있게 보여야 하는데 백색으로만 보이기 때문에 손님들도 자연스럽게 찾지 않게 된다.
눈 감고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한 것이기 때문이다.

여름철이나 햇볕의 자외선이 강한 시기에는
더욱 그렇다. 실내에서 옷을 입고 외출하다 보면 색상이 너무 다르다는 것을 느껴 다시 갈아 입는 경우가 많게 된다.

발광다이오드(LED)기술발전으로 현재는 연색지수가 98Ra까지는 제품화가 가능하나 수율이 그리 좋지 않다.
청색칩의 발광으로 형광체를 통해 백색을 구현하다 보니 녹색과 적색빛의 재현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삼성의 경우도 식물생농업용의 식물생장 부문에만 중국에서 발광다이오드(LED)패키지로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일반 실내 고효율 평판등

RGB+(W:30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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