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기능장 실기 (작업형)D-FF

신기록이다. 역시 시간을 단축하려면 생각해서 손실시간을 없애야 한다.
십여분 정도 걸리던 것이 드디어 오분대로 들어왔다. 희망이 조금 보인다.
JK-FF로 하면 시간이 빠듯하다. 시간초과로 절망이 된다. 임의 계수도 여섯 숫자 이상이면 어렵다. 수험자가 알아서 택해 JK-FF, D-FF로 임의 수를 계수 하도록 하면 좋은데 감독관은 지정을 하니 이해가 가지 않는다. ^^
PCB조립에서 1005칩저항기를 납땜하는데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불리하다.
산업현장에서는 1005칩을 수땜을 하지 않는다.  
너무 작아서 열화되어 특성이 변할 수 있기에 표면실장형(SMT)장비를 사용한다. 시험문제 출제 위원들이 현실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
또한 공개시험문제의 부품목록표에 1005칩저항기가 1/4W라고 표기되었는데 이건 아니라고 본다. 일자삼배를 생각해야 한다.

PCB도 설계가 초보자 수준이라 납땜도 잘 되지 않는다. 제공하는 것은 실납이다. 요즘은 중금속의 인체 해로운 납성분이 포함된 것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 또한 개선이 필요하다. 플럭스와 면봉을 준비하고 온도조절이 되는 인두기를 준비해야 한다.
확대경, 전원공급장치, 오실로스코프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학생들이 고장 낸 것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1005칩저항기는 핀셋으로 잡기도 어렵다.
전국기능경진대회 시험문제 출제인지? 두시간 반에 완성해라니...ㅠ
실기시험 작업형 전형비를 인상하더라도 시간을 연장해야 한다. 전기기능장처럼....,
전자기기기능장  자격 취득은 노후보장도 안되는 자격증 취득이기에 후배들에게는 전기기능장, 전기분야 기술사 자격증 취득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