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중앙체육공원과 인접한 인도 옆에 화단이 조성되었다. 처음에는 그리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수목이 심어지고 석재벤치가 놓이고 자갈도 깔리고 조형물도 설치가 되니 멋스러운 화단이 되었다.
새들도 곤충들도 잠시 쉬어가는 공존의 작은 터가 생겼다. 야간에 조명등이 밝혀지면 더욱 아름다워질 것 같다.
우리 주변에 작은 화단이라도 많아지게 되면 삶의 행복지수는 높아져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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