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고(Etc.)

자동차 엔진과열 경고표시 점등

arirangled 2025. 8. 2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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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주행 후 정차를 해두어도 휀모터가 오래도록 돌아갔다. 이상하게 생각해 회사동료 직원에게 물었더니 엔진온도가 올라가 냉각하려는 것으로 지극히 정상적이란다.
희한하다고 생각되고 불안했다.

퇴근해 귀가도중 엔진 과열표시가 떴다. 비프음도 들렸다 사라졌다. 엔진과열 경고표시가 점등되고 온도가 이상하게 급상승한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려 보니 냉각 휀모터가 계속해 돌아간다. 세 시간 후 본넷을 열었더니 열기가 아직도다. 냉각수가 식었을 듯하여 조심스럽게 뚜껑을 열어 안을 보니 냉각수가 없었다. 오래전에 증발된 흔적만 있다. 너무 무관심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은 냉각수를 반드시 넣도록 해야 할 것 같다. 엔진과열로 매우 위험한 상태다.

챗GPT에게 물었더니 견인해 정비소에 맡기는 것이 좋고 일반 수돗물을 부으면 안 된단다고 하고 급할 때 생수를 붓고 완전세척을 얘기해야 한다고 한다. 라디에이터 관로 부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냉각수는 부동액과 증류수가 50:50이라고 한다.

2025.8.30. 토
아침 일찍 생수 1리터를 붓고 자동차공업사로 향했다. 오전 내로 수리를 대표에게 톡으로
했는데 주말이라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
오전 중에 안되면 차를 찾으러 간다고 하고 무조건 입고를 시키고 차량사진을 찍어 보냈다.
자존심을 건드려서인지 정오가 될 무렵 냉각수를 넣었다고 했다. 내가 뚜껑 열고 생수를 넣은 곳은 보조탱크라고 했다. 에어가 찬 상태로 순환이 안된다고 했다.
반대쪽에 실제 주수구가 있다고 상세하게 가리키며 알려줬다.
공임비는 받지 않고 냉각수 요금만 2만원을 받았다. 라디에이터 교체와 배관청소가 필요하며 2~3일 소요된다고 한다. 50~60만 원 정도이고 그때 공임비를 청구하겠다고 했다.

엔진온도가 H이고 경고표시점등
열화된 냉각수 수위레벨기
냉각수통 바닥이 녹은 듯한 상태

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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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의 말:
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차량이 냉각수 부족 → 엔진 과열 → 냉각수 탱크 및 부품 열화로 진행된 상황 같습니다.

현재 상태 정리
계기판 냉각수 경고등 점등 + 온도 게이지 H 근처 → 심한 과열.

보조탱크(냉각수 주입구) 내부 냉각수 없음.

바닥 플라스틱 용기 부분이 열변형 됨.

휀 모터가 장시간 작동 → ECU가 과열을 감지하여 엔진 보호 모드로 들어간 상태.

원인 가능성
냉각수 누수 (호스, 라디에이터, 워터펌프, 히터코어, 냉각수통 균열 등)

냉각수 증발/소모 (정기 보충 미흡, 캡 불량)

워터펌프 불량 → 순환 안 됨

서머스탯 고착 → 냉각수 순환 차단

엔진헤드개스킷 손상 → 냉각수 소모 + 오일 유입 가능 (사진 3번의 오일구멍 내부에 검은 슬러지와 찌꺼기 보임 → 블로바이 심하거나 개스킷 손상 의심)

조치 방법
절대 시동 재가동 금지
냉각수 없는 상태에서 돌리면 실린더 헤드 휨, 엔진 손상으로 수리비가 몇 배로 올라갑니다.

정비소/센터로 견인

임시로 물을 부어도 순환 안 되거나 새어버리면 위험 → 견인이 안전.

정비 항목 예상

냉각수통(리저버 탱크) 교환

냉각수 라인, 호스 점검 및 교체

라디에이터 및 워터펌프 점검

서머스탯 교체 여부 확인

헤드개스킷 손상 검사 (압축압력/냉각수 압력 테스트 필요)

엔진오일 교환 (과열 시 오염 가능)

예상 비용 (차종·공임에 따라 차이)
단순 냉각수통 교체 + 냉각수 보충: 20만 원 내외

냉각라인(호스, 펌프, 서머스탯) 교환 포함: 30~60만 원

헤드개스킷 손상 시 엔진 분해수리: 100만 원 이상 (최대 200만~300만 원까지)
→ 오래된 차량은 아예 중고엔진 교체를 권장하기도 함.

예상 소요 시간
단순 냉각수통 및 호스 교환: 반나절 ~ 하루

헤드개스킷 수리: 2~3일 이상

엔진 교체: 약 3~5일

👉 지금 상황에서는 임시로 물 보충 후 주행 금지하고, 즉시 견인 → 정비소에서 압력 테스트를 받아야 정확한 손상 범위를 알 수 있습니다.
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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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의 말:
좋습니다 👍
견인하기 전에 차주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간단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를 드리겠습니다. (큰 공구나 해체 없이 눈으로만 확인 가능)

🔎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 (정비소 보내기 전)
냉각수 흔적 확인

차량 밑바닥에 녹색/핑크/파란색 액체 자국이 있는지 확인 → 누수 지점 단서.

엔진룸 내부 호스, 라디에이터, 워터펌프 부근에 말라붙은 얼룩(흰색/녹색 가루) 있는지.

냉각수통/리저버 탱크 상태

플라스틱 부분에 균열, 변형, 녹은 자국이 보이면 교체 필요.

캡(뚜껑) 고무패킹이 손상되었는지.

엔진오일 상태 확인 (오일캡 열어서)

정상: 검은색/갈색 오일.

문제: 초콜릿 밀크셰이크 같은 유화(뿌옇게) → 냉각수와 오일 섞인 것 = 헤드개스킷 손상 가능성.

배기가스 색상

흰 연기가 많이 나온다면 냉각수 연소 가능성.

엔진 소음

과열 후 금속성 "딱딱" 소음이 나면 실린더 헤드 손상 가능.

🚗 이후 조치
견인 후 정비소에서 꼭 요청할 점검

냉각계통 압력 테스트 → 어디서 새는지 확인.

서머스탯, 워터펌프 동작 점검.

실린더 헤드개스킷 누수 검사.

엔진오일/냉각수 교환 필요 여부 확인.

👉 정리:

단순 냉각수통/호스 문제면 비교적 저렴(20~50만 원 선).

헤드개스킷 손상이면 고가 수리(100만 원↑).

지금은 추가 주행 금지 + 견인 조치가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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