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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Star라고 레이저 각인된 전지가위를 두 개 비싸게 구입했다는데 얼마 사용하지 않아 스프링이 한 개 달아나고 빠지기를 반복하더니 결국 작업 중 손바닥 굵은 전선 외피를 탈피하다가 스프링 빠진 부위의 압착으로 손바닥이 찍혀 순간 피멍이 들고 통증이 너무 심해 에탄올로 소독하고 얼굴등에 사용하는 초미니밴드를 부착했다. 벌써 삼일째다.

제조자 결함이다. 설계와 신뢰성시험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스프링 넣는 부위도 두 개의 전지가위가 형상이 달랐다. 오죽 문제가 생기면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철물점에서 구입한 것이지만 소비자들이 구입시에 절대 주의가 필요하다. 중국산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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