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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 칠점사 새끼가 생쥐를 잡아 삼키고 있는 장면을 포착했다.
처음에는 물뱀인 줄 알았는데 머리가 삼각형이고 무늬가 예사롭지 않았다.

물뱀은 무늬가 없다.
칠점사는 처음 봤다.
어릴 적에 고추밭에서 까치독사는 많이 봤던 기억이 있다.
성체였다면 매우 무서워 접근에 신중했을 텐데 어린 칠점사라 가까이 가서 직접 볼 수 있었다.
예초를 하고 난 후에 벌어진 일이다.
동영상도 파일로 업로드한다. 직장동료가 찍은 사진과 동영상이다. 카톡으로 받다 보니 해상도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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