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등 교체

가로등기구로 교체하려 현장을 방문해서 사다리를 놓고 안전모와 안전멜빵을 착용하고 올라가 확인하니 E39 Base에 40Watts급 Corn형의 벌브가 삽입되어 있었다.
아래와 측면은 강화유리를 샌딩해서
눈부심을 줄이고 속이 비치지 않도록 잘 구상한 것 같았다.

동네 주민들 입장에서는 야간에 공원 산책로가 매우 어두워 산책은 못하는 입장이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복지부동의 탁상공론 행정에 생활안전 민원청구의 힘이 한몫을 하고 있다.

LED가로등기구로 하는 것은 어울리지 않았다.
종래 등기구 디자인은 멋은 있었다. 디자인을 살리는 쪽으로 생각하고 LED광원모듈을 채용해 해결하는 방안을 강구해 인공지능을 활용해 그리게 했더니 그런대로 가깝게 된 것 같다.

광원모듈을 사진을 찍어 업로드해 활용했으면 실제에 가까웠을 텐데 조금은 아쉽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