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들은 자카르타시내의 전경이다.그리고 아래는 호텔룸에 나오는 사과,배,그리고 귤,그리고 냄새가 유난히 고약했던 그러나 맛은 있는것 같다.단맛이 더운 지방이라 별로 없는 것 같다.
시골농부가 경운기로 논일을 하는 모습을 줌으로 찍었다. 한국이나 인도네시아나 모두 농사일로 바쁜철임을 알수가 있었다.
비행기 기내에서 창밖을 향해 찍은 사진! 구름바다이다. 지상 10킬로미터 상공이다.
시골의 호텔이다.바닥도 타일로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밤에 모기가 많아 물리기 쉽상이다.모기향을 피우거나 스프레이를 사용해 접근금지! 밤이면 나타나는 도마뱀이 그나마 고맙게 느껴진다.처음에는 무척 징그럽다는 느낌이였지만 모기를 잡아 먹는다고 하니 고마울 따름이다.그런데 소리는 좀 요상허다.딱따구리 소리도 아니고....
아침에는 샌드위치와 커피가 최고의 맛이였다.남들은 체질이라고 하는데 먹어야 살쟤요.몇일 굶었다고 생각하고 생존하자 이겁니다요잉.
MUL,RIMA.WATTNI...THANK YOU VERY MUCH FOR YOUR COOPERATION.
GOD BLESS YOU.
사진을 같이 찍자고 했는데 찍어달라 하는 줄 알고 찍기만 했다. 한국인은 낯설은 이방인이지만 이들은 너무도 정겹게 꼬레안을 대한다. 위성수신기가 각 가정에 있어 중계한 탓에 토고전 승리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인도네시아는 축구는 못하지만 다들 좋아한다.시골로 들어 갈수록 때 묻지 않은 해맑은 미소가 부럽다.
리마! 승리의 "V"자다. 물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한국어 공부 열심히 하고요."사랑해"라는 노래는 조만간 블로그에 올려놓겠습니다.장금이 노래도 잘해서 놀랬는데....
大밀감이다.맛은 별로이고 신맛이 강하다.꼭 석류맛 같다.그런데 너무 덩치가 크다. 씨도 크고 하나면 4인 가족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비타민C가 풍부해 보였다.
닭튀김! 밀가루가 전혀 없는 상태라 맛이 그만이다.좀 매콤하고 간을 해서인지 짭짤하다.기름은 팜유를 사용한다고 한다.
양배추,민물새우,고추등으로 기름에 볶아서 내놓은 것이라 맛있었다.밥과 같이 곁들여 먹는다.
바나나튀김이다. 뜨거운 상태에서 설탕에 찍어 먹으니 바나나 같지 않고 고구마튀김을 먹는것 같은 느낌이다. 맛있당. 사진은 초점이 맞지 않아서 흐릿하다.
쌀로 만든 쿠키이다. 하나 먹어보니 부드럽고 맛이 있었다.
바나나 튀김과 설탕인데 설탕은 그리 달지 않다.
적미로 쌀밥을 해서 식혜 비슷하면서도 맛은 적포도주 맛이다.정말로 맛있었다.지방의 음식이다.
생선요리는 먹지 못하고 사진만 "찌직"했다.맛 있어 보였는데 바나나를 워낙 많이 먹어서......,
한국처럼 흑미와 찹쌀로 떡을 만들어 먹는단다. 떡이 찰지고 맛있었다.
염소 고기란다. 약간은 카레맛이 나서 염소 고기의 노린내는 느껴지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요리를 잘 하는 듯하다.여름철 보양식으로 그만인 것 같다.맛있당! 음~씹는 맛이 최고지유.
그러나 최면상 남겼다.시간 지나고 나니 아쉽당.한국사람은 꼭 하나 정도는 미덕으로 남기니......
민물새우를 말려 튀겨 만든 요리로 맛있다.
삶은 계란요리! 맛있다.약간은 향내가 나고...
꼬치구이의 맛과 같았다. 술 안주로 제격이였는데.....,
민물새우로 요리를 한것인데 새우의 씹히는 감이며 약간은 새우를 바나나잎을 태운 연기(훈제)를쪼인듯한 맛! 정말 맛이었다.자카르타에서는 맛을보지 못하는 지방음식이란다.
파파야 란다. 맛은 약간 달다.꼭 뭐라고 해야하나.시원한 단호박 맛! 뱃속이 좋지 않은 경우는 그만이다.
야자열매는 껍질이 두텁다. 한쪽을 쪼개서 속에든 물을 마시면 갈증이 해소되고 피로도 풀린다. 맛은 이온음료맛(포카****)이다.한국에 수입되는 것은 껍질을 많이 벗겨낸 얇은 것들.농부들이 수확 후 껍질을 벗겨 조금 건조한 후 마대자루에 담아서 오토바이에 실어 내다 파는 장면이 간혹 시골에서는 볼수가 있다.
조금은 특별한 바나나이다. 약용으로도 사용된다고 한다.약간 새콤한 맛이 그만이다.바나나에도 여러종류가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되었고 현지에서 맛보는 그 맛은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이다.입은 심심하고 배는 부른데 계속 입속으로 들어간다.와~ 이젠 무척 졸립다.... 한국에 수입되는 것은 푸릇한 것을 컨테이너에 선적해 오는 것들로 운송 과정에 익어버린다. 그래서 참 맛을 느낀다는 것은 어쩌면 더없는 행운인지도 모르겠다.
시골의 도로가에는 바나나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다. 뒤로는 모를 심어놓은 상태가 보인다.
도마뱀! 밤이라 플래쉬를 터뜨리면서 찍었다. 천정을 아주 빠르게 잘 기어다닌다.연구대상?낮에는 숨어지내고 밤이면 모기들을 잡아먹으려 나타난다.시골가정에는 많은게 보통이다.독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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