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공원에 핀 연꽃을 찌직! 가랑비가 계속해 내리는 가운데 그다지 좋지 않은 디카로 찍다 보니
흐릿 하기도 하고 주무(Zoom)도 한계가 있다.그렇다고 들어 갈수도 없고 지우기도 아깝고 해서 그냥 올린다.블로그에서 한계가 있다 보니 해상도가 더 떨어진다.비가 오는데 연꽃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많다.연인들도 눈에 많이 들어오고 데이트 하기에는 좋은 장소이다.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더욱 좋은 듯하다.연잎에 빗방울이 떨어져 쌓여 모이면 무거워서 야들이 그냥 예고 없이 쏟아버린다.(조ㅑ~악~ 에구! 깜짝이야! 어떤 싸가지 없는 쇄이가 물을 버린다냐? 시방! 이 고요한 연못에 말여? 어! 아무도 없네.....)형님! 가시죠? 응! 그려 어여 가드라고잉.오늘은 나가 촬영 땜새 참는다잉. 담에 올때까정 반성혀라잉?아가 얼른 가자잉~ 아흐~ 저 고독한 외가오리가 내맘을 알랑가잉....., 행님! 외가오리가 아니라 외기러기인데요잉? 허~걱! 야! 야! 야! 내가 외가오리라면 가오리지 무슨? 너 시방 토다냐? 글쎄 그게 아니고요잉.가오리는 바다에 살쟎아요잉.그리고 기러기는 날개가 있쟎아요잉.그래서 저거슨 외기러기지요잉.그려 글먼 나가 좀 줄여준다잉.인자부터 저거슨 외가리여잉. "오"짜는 뺐승께 그런줄 알아라잉?m(_ _)m 예! 행님!
반응형
'자유기고(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시골 (0) | 2006.08.30 |
---|---|
7월29일(토) (0) | 2006.07.30 |
RADIAL자동부품삽입기(자삽기) (0) | 2006.06.28 |
휴대형게임기에 빠지다. (0) | 2006.06.24 |
인도네시아 (0) | 2006.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