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인간337

인생역전! 추석이 어김없이 올해에도 다가오고 있다. 비단옷 입고 고향 돌아 갈 날이 머지 않았다. 조상님들도 이번에는 뭔가 해주시겠죠. 기대합니다요. 인생역전 ! 아자! 삼,칠,십오,삼십일...........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 이거야.불행 끝! 인자부터 행복 시작인거야......흐흐흐 얘들아! 조금만 참아..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으리야...... 참! 그러고 보면 중태기 말고 땡아리도 있었지.... 일급수에서만 사는 것들이지만..... 포장마차에서 "산새우"를 판다고 쓰여 있어 요새는 어릴적 산에 사는 아주 조그마한 새우까지 판다냐.. 의문을 많이 가졌었는데... 글쎄 그게 아니였읍니다. 살아있는 민물양식용 ..

긍께 나가 거시기 있쟎여유...옛날에 만주에서 개타고 말장시 할때 말인디유..... 내 말이 말같지 않은지 말이 말을 안들어 번져서 참말로 애먹었지유....글씨 말이 시상에 콧방귀를 뀌어 번지더랑께요. 이게 참!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요잉..... 허긴 그렁께 말이여잉.개라면 어디 타고라도 다니죠잉.....

지리한 장마기간입니다.날이 습해서 찌푸듯하고 힘이 쫙~~~~~빠집니다. 장맛비는 게릴라로 변한지 오래됩니다.제주도는 비가 안와서 난리라고 하고 비가 많이 와서 한해 수박농사를 망친 농부의 속타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껴봅니다. 그래도 힘은 내야죠.비가오면 바바리맨들의 활동이 두드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