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인간337

조명타워 1EA당 12EA의 LED투광등기구가 설치된다. 48EA를 총조립, 검사를 하다 보니 손가락 관절통증이 심하다. 대당 200EA정도의 볼트를 체결했다. 차기에는 뭔가 작업방업을 개선해야 할것 같다. 조명타워의 상부 1, 2 단부 각 6EA씩 총 12EA 설치예정이다. 조명타워는 4개소가 설치되어 있고 메탈할라이드 2,000 Watts등기구가 설치된 축구장의 조명등기구를 고효율에너지기자재로 인증된 1,200Watts LED투광등기구로 교체하는 것이다. 전기에너지 절감과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고출력 LED투광등기구의 중량이 18.5Kg 이하가 되도록 해야 하는데 19.99Kg이다. 광원모듈수를 8EA를 줄이면 2.4Kg을 감소시킬 수가 있다. 그런데 방열체가 최대 30와트급이다. 등기구의 표면온도가 85도까지 상승했다. 주변온도가 25도 일 때이다. 주변온도가 30도라면 90도까지 상승한다. LED패키지 온도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등기구 수명과도 연관되어 멘붕이 온다. 기본에 충실한 생각으로 접근을 해서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