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등주제작 2

공원등주 제작

벤딩업체에서 구멍이 뚫린 부위를 스킵하지 않고 벤딩을 해서 찌그러지는 문제가 발생되었다. 업체를 방문해서 홀가공부를 피해서 벤딩을 해달라고 했다. 그런데 43파이로 천공한 구멍 주변이 찌그러지고 난리가 아니다. 43파이 홀도 수동으로 작업해서 정중앙에 뚫려 있지 않았다. 한쪽으로 치우쳤다. 등기구를 설치하면 등 위치가 틀어지게 된다. 상부절단부의 구멍만 중앙으로 해서 벤딩을 하라고 했다. 파이프홀 43파이 부위는 벤딩스킵을 해달라 했다. 1차벤딩으로 하는 것을 1차 2차로 두대의 벤딩기를 사용해 작업이 진행되었다. 1차는 파이프 상단부를 실시하고 2차는 하단부를 작업진행 되었다. 43파이의 잘못 천공된 것과 관련해 홀가공처에 42.7파이의 절단된 파이프 암대를 넣어 센터에 맞추고 용접, 연마작업을 해달라..

발광다이오드LED공원등주제작

등주 시제작을 선행해서 미흡한 사항을 보완했다. 높이도 3미터에서 3.5미터로 변경했다. 파이프 절단이 6미터가 기본이라고 한다. 차량에 적재 운반이 용이해서 6미터로 절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6미터 길이의 파이프를 절단하지 않고 전체를 사용하는 공원등도 제작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능하면 수작업이 아닌 기계를 이용한 제작 위주의 설계가 필요하다. 파이프 레이져 가공기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도면설계를 하는 것이 최고라고 본다. 수작업으로 절단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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