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짝사랑 언제나 그녀를 만나면 설렘이 앞선다. 왜 그럴까? 무지개 꿈꾸는 어린왕자인가? 정들지 않으려 무던히 애썼다. 그래야 미운 정들어 쉽게 잊어지겠지 내 못다 한 얘기들은 언제나 입가에서 맴돌다 봄 아지랑이처럼 사라져만 갔다. 언젠가 세월이 지나고 또 지나 새로운 인연으로 또 만난다면 그.. 자유기고(Etc.) 201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