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童心) -NarySeo-
아직 비우지 못한 나의 상념은
끝없이 갈망하는 외로운 나그네
새날 또 새날은 우리들 기억을
알알이 간직한 채 아침이슬처럼
사라져 갔다.
그것은 오아시스를 찾아 헤매는
나그네의 흐릿하고 아련한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신기루!
자유로운 나의 영혼은
꿈을 찾아 산 너머 무지개를
따러 재잘대며 떠난 어린동심!
따스한 봄 햇살이 가득한 날!
어린 노란병아리는 삼삼오오
옹기종기 모여 졸리 운 눈으로
그저 나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童心(童心) -NarySeo-
まだ留守にすることがない私の想念は
限りなく欲望するさびしい旅人
セナル(日新)またセナル(日新)は私たち記憶を
一粒二滴ぶら下げられて朝露のように
消えて行った.
それはオアシスを探し込む
旅人の薄暗くておぼろげな
陽炎立ち上る蜃気樓!
自由な私の魂は
夢を捜して山越し虹を
捜して楽しさとして去る幼い童心!
暖かい春日ざしが一杯な日!
幼い黄色いひよこは三三五五
一団となって集まって眠い目で
私をただ眺めてばかり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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