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고(Etc.)

살다보면

arirangled 2009. 9. 30. 00:39

 

 

살다보면

 

살다보면 울화가 치밀어 오를 때가 있다.

그냥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나는 무슨 미련이 있어 그것을 부여잡고

발광하며 아우성 쳐야 했는지.....,

알수가  없다.

 

누가 이런 마음 헤아려 줄사람 없나요?

이게 미쳤나? 돌았나?

그래 미치고 돌았다! 너 조심해!

훅! ~깐다!

잠 잠 잠~~~

적막감이 맴돈다.

벌써 날은 샜다.

 

가자! 우리가 사는 세상속으로

오늘 하루도 열심히 뛰어 보는거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꿈 너머 꿈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아직 식지 않았기 때문이다.

살다보면 시련도 많이 오겠지만

도전해서 반드시 이겨 나가야 한다.

 

뭐 그러다보면 뭔가 수가 생기겠지.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얘기

많이 들었다.

그래서 귀에 못박혔어?

미치겠다.

옆에서 또 열라게 한다.

 

나는 오늘도 두얼굴을 가진 사람으로

변신한다. 허~ㄹㅋ!

ㅇㅇㅇㅇㅎㅎ

옷값 많이 들겠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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