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터널등기구와 LED가로등기구

한국도로공사의 적합평가 관련한 시료제작을 진행했다.
터널등의 경우는 종래 알루미늄 외함이 동절기 염화칼슘이 표면에 부착되어 백화현상을 일으켜 스테인리스 재질로 변경되어 새롭게 시료를 제작 국가공인시험기관에 시험의뢰를 해서 시험성적서를 제출 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광원모듈과 등기구에 대한 시험성적서와 더불어 등기구의 고효율기자재인증서도 첨부가 되어야 한다. 물론 등기구의 전자파적합필, KS인증서, 컨버터 KC, KS인증서도 필요하다.

자세한 것은 한국도로공사의 표준 LED조명등기구 인증관리 포탈 - https://led.ex.co.kr:5008/main/main.do 을 통해 온라인으로 정보를 등록하고 알수가 있어 편리하다.
너무 에너지 절감의 광효율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보니 안개나 우천시는 등기구로써 시인성이 좋지 않다. 연색지수가 적어도 현재 규격이 75Ra 이상인데 광효율을 높게 하려고 겨우 턱걸이를 하다 보니 파장이 짧은 영역 색온도 6500K켈빈 Cool White계열의 LED를 사용하고 5000K켈빈의 색온도를 맞추기 위해 Warm White 3000K켈빈의 연색지수 80Ra 이상의 발광다이오드 패키지를 혼용하여 사용한다. 조명용으로 사용되는 발광다이오드는 430~ 450nm파장대역의 청색발광Chip을 사용한다.

칩 위에 형광체인 포스포를 투명실리콘을 패키지내에 도포해 제조를 함으로 일정한 전원을 청색칩에 인가하면 형광체를 통과하면서 빛이 증폭되고 백색으로 표출된다.

형광체인 포스포의 색상에 따라 색온도차가 결정됨으로 광효율과 연색지수가 다르게 나타난다. 색온도가 낮으면 빛으로 변환되는 효율, 광효율이 낮고 연색지수는 높으며 반대로 색온도가 높으면 연색지수(색감을 느끼는 정도)가 낮다.

여름철 한낮에 실외에서 느끼는 색감과 실내에서 느끼는 색감은 아주 다르다.
한국도로공사도 광효율로 전기에너지 절감도 좋지만 교통사고 위험을 감소하는 것도 고려해 표준기술의 정비도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 그래야 세계표준이 되어 국익선양에 도움을 준다.

LED가로등기구도 적합성 평가를 위해 시료 제작했다.
2개월 이상의 시험기간이 소요된다. 모든 비용을 계산하니 삼천여만원 정도 비용이 소요된다. 대기업, 중견기업도 아닌 소규모가 대부분인 중소기업으로써는 경제적 부담이 크게 발생하고 있다.

규격인증 마다 중복된 시험이 너무 많다. KS규격으로 통합 되어지고 등급을 두어 세분화 해야 한다. 정부가 바뀔때 마다 낙하산 인사로 공공기관을 늘려 놓아서 이제는 국민혈세 축내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으로 감당이 안될 정도다.

과감하게 통폐합 하고 온라인화 해서 방만 경영의 규모도 축소해야 한다.
전정부 너무 공무원수를 늘렸다. 공공기관은 적자가 나도 손실 보상을 하다 보니 급여가 억대 연봉 이상을 받는 자가 너무 많다. 공무원 보다 급여가 높다.

공무원 퇴직 후 정부부처 산하 출연기관에는 절대 취업을 못하도록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고 정권이 바뀔 때 마다 낙하산 인사도 없어져야 한다. 도덕적 해이가 이땅에서 사라져야 한다.

LED터널등기구는 김천시의 실증터널 안에서 직접 업체 입회하에 실시하고 LED가로등기구는 광주광역시의 한국광기술원 실증센터에서 도로실증시험을 실시한다.

적합시험평가를 득 해야 한국도로공사에 납품할 자격이 중소기업체에 부여된다.

재료 구성은 국산품을 대부분 적용해야 한다.
단지 LED패키지는 중국에서 대부분 조립되어 수입된 것을 채용한다.

국내 LED가로등기구와 LED터널등기구의 품질수준은 한국도로공사가 가장 높다. 세계적인 기술표준을 갖춘 품질수준이다.

저가의 중국산 제품은 용납이 안된다.
터널등기구는 스테인리스 외함도 일반적인 STS304재질이 아닌 녹슴이 덜한 STS316재질을 사용토록 기술표준화 되어 있다.

하우징제조처는 (주)알텍으로 대구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다. www.altc.co.kr

(주)알텍

발광다이오드(LED)터널등기구100W

발광다이오드(LED)터널등기구200W

발광다이오드(LED)가로등기구150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