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기능장의 회로 작성 부분을 연습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임의수 6개를 카운트 하게 하냐 7개를 카운트 하게 하냐에 따라 카르노도맵 간략화 단계에서 JK FF경우는 최대 15분 정도였다. D형 FF에서는 이것의 절반의 시간이었다.
회로도 스케치는 10분 정도 소요되었다.
여기에 브레드보드 조립시간 20분을 더하면 45분 정도 소요된다. PCB납땜조립이 30분 정도다.
PCB패턴 설계가 미흡해서 납땜이 잘 안된다. 컷터 칼로 GND패턴을 도려 내야 한다. 누가 설계했는지?
오랜 시간을 한길을 걷고 있는 전자기기기능장 수험자들을 무시하는 행위다.
학생들 시켜서 중국에서 싸게 PCB Artwork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카르노도맵 간소화, 회로도 작도와 조립에 75분 소요되면 나머지 카운트 회로 와 DA부분 조립이 50분 정도 되니 총소요시간이 125분이다. 여기에 오동작 수정과 파형을 측정 하다 보면 어느새 25분이 초과된다.
2시간 30분의 시간초과로 다음 기회가 된다.
일부러 실격 시키려면 JK FF로 8~9개의 숫자를 카운트 하게 하면 된다.
시험문제도 감독관이 임의수를 칠판에 쓰는데
학생 수험자에게는 매우 유리하다고 본다.
그 숫자만 가지고 연습하라고 하면 금방 끝내 버리니...
일반 수험자와 삼십분 이상 차이가 발생한다.
공정과 상식이 필요 하다고 본다.
어떤 감독관은 준비해간 단선을 사용하지 말라고 한다. 사용하지 않으면 시간초과 되는 것을 모르는 것 같았다. 전국기능경진대회인지?국제기능올림픽대회인지?
시간을 충분히 줘야 하는데...아니면 시간 초과시는 분당 0.5점씩 감점을 주던지 해야지...
아마 전자기기기능장 실기 작업형이 가장 짧은 시간일것이다.
뭐라고 불평하면 무조건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문제를 제기 해라 나는 모르고요.
IC부품도 불량이 많다. 미리 대비해 달라고 해야 한다. 점퍼선을 잘못 삽입한 것으로 생각해 체크하다 시간만 가고 헤맨다. 체크도 안하고 불출해준다.
개선이 되어야 하는데 개악의 진행형이다.
잘 되어야 할텐데....,
오랜만에 틀리지 않았다. 연습을 많이 하는 것 이외는 답이 없는 것 같다.
/BA를 써야 하는데 왜 /DB를 썼는지? 멘붕이 온 것 같다. 지난번에도 이런 일이 있어서
실패를 했는데....,ㅠ
조금 늦더라도 글씨를 잘 써야 겠다.
이제 실수가 없어지나?
X인 부분은 무조건 스킵!
2024.3.11.20시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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