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금마면의 금마터미널 맞은편에 금마중국집이 위치해 있다.
비 오는 날이면 얼큰하고 담백한 짬뽕국물이 생각나 직장동료들과 종종 찾는다.
그럴 때면 평소 보다 손님들이 더욱 많음을 느낀다.
짬뽕에는 해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다.
다른 중국집에서 짬뽕을 먹으면 캅사이신을 넣어 매워 먹은 후 입술이 얼얼할 정도다. 해물은 말라비틀어진 홍합 비슷한 것이 전부였었다.
금마중국집은 짬뽕국물이 당겨 정신없이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르고 먹게 된다.
곱빼기를 시키면 양이 너무 많아 다 먹지 못하고 남기게 된다. 보통이 곱빼기다. 주의가 필요하다.
"워매! 배 짜고 나겠네~
짬뽕이 정말 맛있는 "금마중국집"
강추!
[네이버 지도]
금마중국집
전북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1길 40
https://naver.me/Gd1KjU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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