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뿌리를 네 개 얻어와 베란다의 커다란 화분에 심었다. 두 개는 뿌리가 썩어 죽었고 두 개가 잘 자라 꽃을 피웠다.
그냥 물만 줬을 뿐인데 고맙게도 잘 자라 꽃을 피워 기쁨을 안겨준다. 애완식물은 아직 없다.
잡초 하나까지 생명체와 무생명체는 자연에서 귀하지 않은 것이 없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후세들에게도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며 값지게 물려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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