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열매인지 바닥에 떨어져 있어 궁금했다.
사진을 찍고 구글렌즈로 검색하니 헛개열매로 나온다. 지금까지 무슨 열매인지 모르고 그냥 아무런 쓸모도 없는 열매로 알았는데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생각났다. 주변 사물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대해야 하는데 일속에만 파묻혀 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헛개열매는 차로 다려 하루에 한잔 정도 마시면 좋을 것 같다. 간에 특히 좋다고 하는데 찬 성질이 있어 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과다 복용하면 설사를 유발한다고 한다.
수확해서 조금씩 활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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