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 문주등

태양광발전 문주등의 점등이 안된다 하여 부하직원을 보내 점검해 보라 했더니 대부분 점등이 없다고 얘기해 직접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해봤다. 분해를 해서 확인하니 이상이 없었다. 대체 어떻게 점검을 했냐 했더니 옷으로 가리고 점등되는지 그냥 쳐다보았다고 한다. 분해해서 확인했으면 될 일을...ㅠ
공원보안등 아래 위치한 것을 점검해 보라 했더니 점등이 없다기에 태양전지 출력전압을 체크하니 전압이 너무 저전압이었다. 충전지도 저전압이다. 왜? 태양전지판의 출력이 없을까? 표면을 보니 크게 찍힘 자욱이 보였다.
타 등기구도 확인해 보라 했더니 5EA정도가 찍힘이 보였다. 누군가 날카로운 것으로 찍은 듯싶었다. 사진을 찍어 부하직원에게 톡으로 전송하고 담당 공무원에게 전달하고 전화통화로 상황설명을 하라고 했다. 지금 당장!

수리는 향후에 유상으로 해주는 것으로 하고 철수를 했다. 무관심으로 업무를 대하는 부하직원에 대해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된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듯도 한데 개선은 없다.
주변인이나 방관자는 되지 말아야 하는데....,

이 또한 지나 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