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인간337

작품을 더욱 멋지게

구글 제미나이로 사진 파일을 업로드해 더욱 멋지게 그려라 했더니 맨 아래 그림을 그려준다. 갈수록 사람들의 일자리가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우리 인간의 미래는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해 의존도가 증가되고 인간의 지능은 인공지능과는 반대로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생긴다. 인공지능들이 자존감을 갖게 되면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초래되며 인류종말의 위기가 된다.

정말 좋은 세상이다. 3D캐드를 몰라도 텍스트만 입력하면 일분 안에 처리를 해준다. 종래 단순 캐드프로그램으로 작도를 하거나 포토샵 잘 한다는 사람들 필요가 없어 보인다.앞으로 5년 후는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그때까지 건강해야겠다.

보리수가 익어 가는 계절이다. 복분자도 앵두도 무럭무럭 영글어 가는 제철을 맞이했다. 어릴 적에 고향에서는 보리똥이나 파리똥으로 불리곤 했다. 근래 보는 보리수는 정말 큰 사이즈다. 개량종이라 여겨진다.

씨 발아 후 어린 멜론 모종의 성장이 빨라져 용기도 커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PET병을 절단해 씌워 주었다. 투명한 비닐을 씌워 주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PET병의 상부는 마개를 닫고 구멍을 뚫어 물이 조금씩 자연스럽게 흙속으로 흡수되게 했다. 액비를 만들어 주면 생장에 좋을 것 같다.

라일락을 빠르게 키우려면 접목이 필요한 것 같다. 똑같은 나무로 생각했는데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껍질이 다른 것이 눈에 들어왔다. 접목용으로 키우는 나무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