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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십사일에 보행교 준공식이 있어 주말인데도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중앙체육공원과 익산시민의 식수원인 신흥정수장을 잇는 보행교로 장애인도 휠체어를 타고 건널 수 있도록 설계, 시공되고 있다. 익산의 관문을 홍보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중앙체육공원 산책로만 한 바퀴 돌아도 1,450미터 거리정도인데 신흥정수장 산책로 2,170미터 추가되어 걷기 운동에 최고가 아닌가 싶다.
중앙체육공원과 신흥정수장은 야간 산책을 위한 경관조명설치공사가 천만 송이 국화축제 전까지 준공해야 한다고 분주하다. 추석연휴도 없이 공사를 진행해야 겨우 준공일에 맞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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