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사냥개를 키우며 유해동물인 멧돼지 퇴치에 취미로 앞장서고 있는 농장을 찾았다.농장에 들어서자마자 덩치가 성인만 한 사냥개가 보이고 짖기 시작했다. 정말 멧돼지를 상대할 만한 체구였다. 먹이로는 육가공 공장에서 닭을 발골한 뼈대 부위를 값싸게 줘서 사료비는 그리 많게 들어가지는 않는다 했다. 사료를 너무 많이 주면 비만해져 급식 양조절을 해서 사료를 준다고 한다. 냉동고에 보관하다 보니 타이머를 추가해 온오프해 줘야 해서 매일 퇴근 후 농장에 들러 사료를 주고 청소하고 귀가를 한단다.대단한 친구라 생각된다.일할 때 피곤하면 마실거리가 필요할 것 같아 커피, 양파즙, 6년 근 홍삼스틱과 집화분에서 키워 멀대 된 마늘을 뽑아 선물로 전해 주었더니 귀한 청계란 39EA를 주어 귀가해 알을 물티슈로 닦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