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인간337

LED가로등기구를 조립하고 검사를 실시했다. 광원모듈에 볼트 미삽과 덜 조임 불량이 많았다. 외관검사를 안 하고 총조립을 하다 보니 불량 발생이 높다. 개선이 필요하다.

오랜만에 LED가로등기구 광원모듈을 조립했다. 8시간에 2.5명이 340개를 조립했다. LED가로등기구 한대에 6개의 광원모듈이 채용된다. 모듈은 개당 최대 25와트의 소비전력을 갖는다. 광효율은 140lm/W이상이고 연색지수는 83Ra이상이며 색온도는 5000K이다. 모든 부품은 국내산을 적용했다. "MADE IN KOREA" 비록 네 시작은 작을지라도 네 마지막 끝은 창대하리라(욥기8:7) Though thy beginning was small, yet thy latter end should greatly increase.작업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앞으로 반자동화를 실시해서 한 사람이 8시간(480분)에 480개를 생산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안되면 되게 하라! "

해바라기 태양광가로등을 디자인, 태양전지판을 수입해 사이즈를 재보니 실제 도면보다 작았다. 고정할 프레임도 없어 난감했다. 단결정실리콘 태양전지를 택했더니 강화유리제로 보호된 상황으로 제조된 것이었다. 주문한 지 5주 된 것 같다. 국내에서 구입하려니 너무 단가가 높아 열 장을 직구를 한 것이다. 도로시설물이나 여러 용도로 디자인해서 낮에도 조형물 역할을 하도록 디자인하려고 한다.

공원의 보행로 측면에 화단을 조성함과 동시에 LED지중바등을 설치했다. 조명연출까지 해달라 하여 RGB조명제어장치까지 설치해 야간에 아름다움을 표현하게 했다.

청설모 등주를 작도했는데 유해 조수라고 하여 원숭이 등주를 작도했다. 마우스로 바로 작도했다. 공공설비용은 상품 아닌 작품으로 역할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