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개발선인장이 너무 무성하게 자랐다. 이웃에게 나누어 주어야 될 정도라서 뿌리달린채 몇그루를 조그마한 화분에 이식했다.그래도 넘친다.
물을 주었더니 시들 시들 "축~쳐진다." 꽃이 필때는 되도록 물을 주면 안되는데.....,욕심이 많아서 물을 하루에 한번씩 주니 소 물먹이는 것도 아니고.....,
한낮의 햇볕이 따스하게 비치는 오월초순인지라 아래사진처럼 꽃이 너무 정열적으로 피었다.(마우스를 더블 클릭하면 크게 확대되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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