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를 먹었는데 씨가 있어 짜증이 나던 차에 버리기 보다는 화분에 한번 심어 씨 발아를 해보자고 시도를 해봤는데 씨앗이 고맙게도 모두가 발아가 되어 자랐다.
따뜻한 날씨가 계속이니 성장속도가 빠르다.
영양제라도 물에 타서 줘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참아야 겠다. 이전에 내 욕심으로 얼마나 많은 식물들을 소 물먹이듯 해서 뿌리가 썩게 해 보냈던가 하는 생각이 난다.
좀 더 자라면 식물을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나눔의 실천을 해야겠다.
날씨가 화창한 주말이다.
햅어 나이스 위크앤드!
반응형
'자유기고(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개구리와 왕대추 (0) | 2022.09.10 |
---|---|
목련씨발아 (0) | 2022.09.08 |
작두콩 수확 (0) | 2022.08.25 |
오렌지 자스민 향기 (0) | 2022.08.25 |
UFO사진공개 (0) | 2022.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