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바닥에 무슨 주황색 열매가 널려 있어 무슨 일인가 했더니 회사의 목련나무가 열매를 맺어 아스팔트 바닥에 떨어진 것이었다.
그냥 버리기에는 그래서 실험 삼아 씨발아를 해보기로 했다. 화분에 씨앗을 뿌린 후 흙으로 덮고 물조리개로 뿌려 주었다. 이틀에 한번 정도 물을 조금씩 뿌려주며 관찰할 생각이다. 씨앗이 발아되어 싹이 어느 정도 자라면 분양을 원하는 지인들에게 나눠 줄 생각이다.
씨앗을 발아 시키는 일은 누구나 창조자가 되게 한다.
생명체의 소중함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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