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출력 1,200W급 발광다이오드(LED)투광등기구 설계를 위해 우선 방열실험을 360와트급으로 제작을 해서 실시했다.
두시간 이상 전원을 인가해 열포화 상태로 만든 후에 비접촉 적외선 온도계로 측정을 해보니 주변온도가 12.1도 일때 히트싱크의 온도가 45도 정도로 33도 차이다.
주변온도가 30도가 넘는 열대야 하절기 야간을 고려하면 표면온도가 80도는 아닌 65도 정도로 예상되었다.
80도 이상이면 접촉시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고 발광다이오드(LED)의 내부온도가 100도가 넘게 되어 반도체 특성이 나빠져 빛으로 변환되는 것 보다 열로 손실되고 수명이 급격하게 떨어져 Dead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발광다이오드(LED) 내부의 정전압다이오드 칩이 과전류로 단락되고 무점등, 직렬연결된 발광다이오드(LED)가 밝게 되고 똑 같은 현상을 발광다이오드(LED)직병렬 접속회로에 초래, 결국은 Dead된다.
1,200와트 투광등기구는 주로 10미터 이상의 높이에 설치가 된다.
실내체육관이나 실외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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