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에 어린 해바라기 같은 꽃이 예쁘게 피어 무슨 꽃인가 궁금해 사진을 찍어 구글렌즈로 검색하니 루드베키아로 꽃말은 " 영원한 행복 "이라고 했다.
정원을 가꾸며 단독주택 생활하는 부지런한 상승천마 군동기가 생각나 전화하고 삽으로 예쁘게 뿌리 아래 흙을 떠 내어 비닐봉지에 담아 군동기집 울타리에 놔두고 왔다.
빈집에는 삼 주 전 새끼들을 낳은 진돗개가 집 지킨다고 으르렁 거려 도저히 접근불가!
오늘은 여기까지...
후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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