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가 새끼들을 낳은 지 삼주가 지났다고 한다. 기를 수 있다면 분양해 준다고 하는데 그리 쉬운 일은 아닌지라 고민이 되어 말 못 하는 입장이 되었다.
순간의 욕심이 화를 부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감당도 못하면서 욕심을 부리면 많은 후회와 실망은 따르게 된다.
차라리 불평 없는 식물이라면 모르는데 동물은 애로사항이 크다. 동물을 제대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분양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참 귀여운데 어쩔 수 없는 가엾음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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